FPCB 관련주, FPCB 대장주 핵심 정리(스마트폰 관련주)

 

 

 

FPCB(연성회로기판)는 유연한 회로 기판의 일종으로 좁은 공간이나 특이한 모양에 맞게 구부리거나 비틀 수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및 웨어러블 기술과 같은 전자 장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진동과 극심한 온도를 견딜 수 있어야 하는 자동차와 항공우주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드 보드보다 공간을 덜 필요로 하고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으며 많은 첨단 전자 장치에서 중요한 구성 요소로 맡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회로 기판입니다. 경성인쇄회로기판의 대체 소재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스마트폰, 노트북, 카메라 등 중소형 전자제품에 널리 쓰이고 있으며 쉽게 관련주로만 설명을 드리자면 스마트폰 관련주로도 볼 수 있습니다.

 

 

 

1. 비에이치

비에이치는 FPCB와 그 응용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공급을 하는 업체로 삼성전자, LG등 국내 대형업체들에 납품이 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여러 업체들에게 수출을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의 주봉의 모습을 보면 몇 개월간의 긴 하락 이후 최근에서야 횡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앞에 있는 강력한 매물대를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넘어가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지금은 상승의 모습보다는 횡보 또는 조금의 하락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지켜봅니다.

 

 

 

2. 뉴프렉스

뉴프렉스는 FPCB와 더불어 PCB 사업도 하고 있으며 특히나 특수 PCB 분야에서 각종 IT 및 LED분야의 부품을 차별하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각종 VR 및 카메라 모듈, 배터리 모듈등에 들어가는 FPCB를 적극적인 납품으로 앞으로의 확장에 신경 쓰고 있는 업체입니다.

 

 

뉴프렉스의 주봉은 현재 수렴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워낙에 꾸준히 상승을 해주고 있는 상태로 여기가 고점이 될지 앞으로 더 큰 상승을 보여줄지 아마 곧 방향성을 나타내주지 않을까 싶은데 충분히 상승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고 느껴지기도 하기에 관심 갖고 지켜보기에 좋은 종목이 아닐까 합니다.

 

 

 

3. 이브이첨단소재

이브이첨단소재는 FPCB를 제조 및 판매 하는 업체로 LG계열사들과 꾸준한 관계 유지와 시제품 개발에 대응하며 투명 LED 기판과 전기차 배터리용 FPCB 물량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납품하기도 하며 리튬플러스라는 자사가 독자개발한 고유 특허기술을 가지고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국내에 양산공정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국내의 여러 업체들에서 러브콜을 보내게 될 업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감자와 유증을 맞은 이브이첨단소재이지만 미래산업에 있어선 충분히 기대치를 가질 수 있는 기업이며 최근의 주봉의 모습이 이를 또 반증해 주는 캔들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바로 회복을 시켜줄지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 할 기업이 될지는 앞으로의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움직임을 보는 게 좋겠습니다.

 

 

 

4. 코리아써키트

코리아써키트는 PCB를 제조 및 판매를 하는 회사이지만 국내의 종속기업인 테라닉스는 특수PCB, 인터플렉스는 FPCB, 시그네틱스는 반도체 패키징업을 맞고 있으며, 해외에도 여러 PCB 제조업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인터플렉스도 FPCB 관련주로써 이를 가지고 있는 코리아써키트도 FPCB 관련주로 엮여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락 이후 최근 박스를 그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주봉의 모습만을 바라본다면 아무래도 횡보의 박스형태가 좀 더 길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박스를 넘긴다던가 박스를 깨고 내린다던가 조금 상승을 해준 모습도 그려줄 것이고 반대로 하락의 모습도 보여주겠지요. 현재 FPCB 관련주들의 모습이 일정하지가 않고 각각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종목을 선택하실 때 잘 판단하시고 선택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5. 이 외 FPCB 관련주들

인터플렉스, 시노펙스, PI첨단소재, 영풍, 디케이티, 심텍, 와이엠티, 디에이피등이 있으며 FPCB 관련주들은 다른 섹터로 움직여주는 종목들도 많은 만큼 현재의 상황을 잘 판단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