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 정부에서 재진행을 하고 있는 원전 관련주에 대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다른 업종에 비해 원전 관련주들은 아직도 관심을 받고 큰 하락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원전이 안전성이 강해지는 소형(SMR) 원전이되고 더 큰 관심을 받게 되겠죠.
1. 두산에너빌리티
원전주의 큰손인 두산에너빌리티는 SMR(소형원전모듈)의 전용 공장도 짓고 있으며 원전 및 가스터빈 기술력을 해외에도 홍보할 만큼 SMR에 진심으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관련 사업을 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종목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박스권을 잘 그려가고 있습니다. 하락세도 큰 하락을 보이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 좋은 흐름으로 움직여주지 않을까 싶고 기대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2. 우진
우진은 원전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던 곳으로 작년에는 영업이익 최대실적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최근 EU에서 친환경 에너지의 원전이 분류되면서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이 필수요소로 꼽으며 우진의 기술이 또 한 번 기대치를 받았습니다.
우진 또한 작년의 상승세를 이어 크게 하락하지 않았고 최근 또 작은 박스를 그리는 모습입니다. 돌파하면 한번 더 상승을 할 가능성도 있으며 작년의 저점을 깨지 않고 유지해 준다는 자체가 아직까지 원전에 대한 기대치가 높음을 볼 수 있습니다.
3. 보성파워텍
원자력에 들어가는 기술력과 개발 및 판매를 하며 한수원의 원자력 수주와 관련하여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원자력의 기대치가 높아지며 우라늄 가격상승으로 인한 수혜를 보는 업체입니다.
우진과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으며 현재 작은 박스권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박스를 뚫어준다면 한번 더 큰 상승의 흐름을 보여줄 수도 있으며 떨어진다면 아마 시원하게 한번 파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4. 지투파워
코스닥 상장날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지투파워 또한 원전 관련 전력설비 업체로 원자력 발전 설비의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의 품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진단하는 수배 전반 생산을 추진 하며 원전과 관련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상장한 지투파워는 상장 첫날부터 더블 상한가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현재 흐름만 봐도 이전 저점을 깨지 않고 다른 원전주들과 마찬가지로 박스를 그려주고 있습니다.
5. 오르비텍
오르비텍은 원전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핵폐기물의 문제를 해결하여야 친환경 정책이 가능하리만큼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업체입니다. 오르비텍은 원전해체 폐기물 기술 전문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의 역할도 중요하리만큼 관심을 가져야 한다 봅니다.
오르비텍은 위의 차트들과는 달리 최근에서야 하락세에 이어 횡보하는 모습으로 들어서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원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오르비텍이기에 조금 길게 보고 관심을 가지신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이 되리라 봅니다.
6. 이외 원전 관련주
이외에도 원전과 관련한 종목은 한전기술, 에너토크, 서전기전, 일진파워, 비에이치아이, 조광 ILI 등이 있습니다. 원전주들 대부분이 이전의 주가까지 내려간 종목들이 거의 없다 시피하는데요, 이는 아직까지 관심을 받고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들이 비슷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원전주들의 대장들이 수시로 바뀌면서 상승렐리를 보여줬던 만큼 관심 깊게 살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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