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 경북, 경남 추천 장소

국내 여행 섬 여행 / 제주도 서쪽 가볼만한 곳 제주도 서쪽 데이트 제주도 서쪽 추천 장소(서쪽 3편/총 4편)

by 오야의 추천 2023. 1. 11.

안녕하세요. 오야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동쪽의 가볼 만한 곳 2편 이후 서쪽의 가볼 만한 장소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 역시 제가 직접 가보고 경험했던 장소들을 올리는 위주이기도 하며 제주도는 매년 새로운 구경거리들이 생기니
해마다 가는 재미 또한 있다고 느껴지는 장소인데요. 오늘은 제주도의 서쪽에서 서쪽의 위쪽의 가볼 만한 장소들을
모아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주도의 동쪽 및 서쪽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글을 확인해 주세요.
제주도 여행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 곳 1편(총 1/4편)
제주도 여행 제주도 동쪽 가볼만한 곳 2편(총 2/4편)
제주도 여행 제주도 서쪽 가볼만한 곳 2편(총 4/4편)

 

1. 도두 무지개해안도로

(제주시 도두일동 1734 입장료 X)

제주 공항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시는 계획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라 생각합니다.
공항 바로 옆이기도 하고 핫플레이스인 도두 해안도로는 사진 찍으러 많이들 찾아오시는 장소이며 차를 이용한 드라이브
보다는 걸어가며 바닷길을 걷는 산책 길로 더 좋다고 생각되는 장소에요. 제주도 여행 처음을 가볍게 시작하는 장소로
보시고 코스를 잡으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2. 이호테우해변(빨간말등대)

(제주시 이호일동 입장료 X)

도두 해안도로의 근처에 바로 위치하고 있으며 빨간 말등대로 유명한 곳입니다. 등대 앞에서 사진 찍는 분들, 그리고
멀리서 양쪽의 말 등대를 찍는 분들로 많이 오시는 장소이기도 하며 근처에는 식당이나 카페도 있으니 앉아 등대와
제주도의 바다를 바라보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

3. 노형수퍼마켙

(제주시 노형로 89 입장료 O)

최근에 생겨 핫플레이스로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장소인 노형수퍼마켙입니다. 입구부터 메인전까지는 옛 시절의 모습을
재현시켜놓기도 했고 노형수퍼마켙의 특별한 장면도 연출이 되니 직접 가보시고 신기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출구를 나오기 전에 메인 장소로 생각되는 장소가 있는데(두 번째 사진)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그곳
에는 정말 아름다운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어요. 앉아서 바라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4. 신창풍차해안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481-23 입장료 X)

제주도의 해양 풍력발전기들이 자리 잡고 있는 신창풍차해안도로는 근처에 주차를 하고 바다 위로 이어져 있는 길들을
걸을 수 있는 장소인데요. 물론 날씨가 험하거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엔 도보길들이 잠기거나 위험할 수 있으니 자제하시고
날 좋은 날 산책하기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5. 한림공원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입장료 O)

한림공원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책을 다녀왔던 곳입니다. 공원 내부는 매우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내부에는
동굴도 있으니 동굴도 다녀와보시고 다양한 동물들이 있기도 하며 큰 야자수와 온실의 선인장 등 매우 볼거리가 다양하고
길이 잘 되어 있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출구 바로 직전에는 인공 폭포수가 흐르고 있어 시원함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6. 아르떼뮤지엄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입장료 O)

아마 3D 관련 미디어 전시관 중 거의 처음이다 시피 들어선 게 바로 아르떼뮤지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다른 쪽에도
이러한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지만 제가 처음 제주도를 가고 들리게 된 미디어 전시관이 바로 아르떼뮤지엄입니다.
위치 또한 저 멀리 바닷가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이기도 했구요. 내부에선 미디어 전시를 통한 감상과 어린이들을 위한
색칠체험 및 음료나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시원하고 멋진 풍경을 바라 볼 수 있는 실내 추천 장소
이기도 합니다. 아마 서쪽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꼭 한번 들리시게 되는 장소가 아닌가 싶네요.

7. 981 파크

(제주시 애월읍 천덕로 880-24 체험비 O)

제주도의 카트를 탈 수 있는 981 파크입니다. 물론 제주도에는 여기 말고도 여러 군데가 있긴 하지만 전 981 파크를
추천하고 좋아하는데요. 이는 카트부터가 신기하기도 했고 그리고 몇 번을 타도 허리가 안 아프더라고요. 981 파크의
어플도 있으며 모르는 사람과의 순위 경쟁 등 재미난 요소들이 많이 첨가되어 있는 곳입니다. 일반 루지의 카트를 타는데 허리가 아프셨다면 이곳은 괜찮으니 한번 타보시길 권유해 볼게요.

8. 새별오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입장료 X)

갈대밭과 그리고 바람 불 때 갈대들의 소리가 매우 좋은 새별오름입니다. 제주도에는 여럿 오름들이 있지만 제일 유명한
오름이 바로 새별오름이 아닌가 싶네요. 올라가는 길은 두 가지의 옆길이 있지만 가파른 길을 타고 올라가면 20~30분
정도 걸리는 장소인데요 오름의 정상에 올라 갈대밭을 보거나 제주도의 전경을 바라보면 마음 깊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생각 드는 장소입니다.

9. 수목원길 야시장

(제주시 은수길 69 입장 및 주차비 X)

제주도의 동쪽에는 동문야시장이 있다면 서쪽에는 수목원길 야시장이 있습니다. 완전 서쪽보다는 공항 밑에 가까운
장소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파는 타조다리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거리 또한 예쁘게 잘 꾸며져 있으며 음식들도
팔지만 그 위로는 여러 공방들과 구경요소들이 존재하니 벤치에 앉아 직접 드시거나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동문야시장과 수목원길 야시장을 꼭 가는 편이라 추천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상 제주도의 서쪽 그리고 서쪽의 위쪽에 대한 가보았던 그리고 추천하는 장소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히려 이쪽은
구경하는 관람장소보다는 먹거리, 카페들이 더 많은 위치이기도 합니다. 먹방과 가볼 만한 장소의 코스를 잘 꾸려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일은 마지막으로 제주도의 서쪽 그리고 서쪽의 남쪽에 가볼만한 장소들을
포스팅하며 제주도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댓글